최신 기사

  • 김제시, 힐스타운 '시암'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 선정

    전북 김제시가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으로 지방소멸위기 속 차별화된 주거·문화·복지 등이 복합된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시는 10일 국토교통부 등 8개 중앙부처협력사업인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 사업에 '힐스타운 시암'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근로자 및 수도권 은퇴자 등 지방 정착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주거·문화·복지가 결합한 주거지를 제공해 지방 이주 및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힐스타운 '시암'은 202..

  • 군산시 '청소년상' 수상자 5명 선정

    전북 군산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봉사 △효행 △문화예술 △과학기술 △참여 부문 모범이 되는 청소년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산시 청소년상'은 관내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5개 부문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각 부문별로는 △봉사부문 제일중학교 김동규 △효행부문 정아라 △문화예술부문 창오초등학교 소서연 △과학기술부문 군산고등학교 조무경 △참여부문 제일고등학교 김태웅 학생 등이다. 한편, 군산시..

  • 군산시, '군산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전북 군산시가 군산사랑상품권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이달 말까지 일제단속에 나선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일제 단속은 행안부 주관 전국 지자체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민·관 합동단속반 3개조를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단속반은 가맹점 결제 데이터와 주민신고 접수를 통해 부정유통 의심 거래를 추출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단속은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 '깡') △실제 매출금액 이..

  • 고창군, 올해 관광객 1300만명 유치 청신호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올해 관광객이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늘어 '1천만 관광도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10일 고창군은 '지역 관광객 분석 빅데이터 용역(1분기)' 결과를 발표했다. 1분기 고창군 13개 관광지점을 다녀간 관광객은 238만123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174만6387명)과 비교해 무려 36%가 증가했다. 13개 관광지점 중에선 선운산도립공원이 90만6601명으로 방문객수가 가장 많았다. 지난해와 비..

  • 정읍시, 동학농민혁명 세계화에 한발짝 다가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아일랜드 코크시와 혁명도시 교류시작을 계기로 동학농민혁명 세계화에 한 발짝 다가섰다, 10일 정읍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제3회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 사전 행사로 정읍시청에서 열린 도시 간 시장단 회의를 통해 아일랜드 코크시와 공식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코크시 시장 키아란 맥카시(Cllr. Kieran McCarthy)와 시립박물관장 다니엘 브린(Daniel Breen), 시의회 수석 사무총장인 앤 도허티(..

  • 한경봉 군산시의원, '군산해양경찰서 선유도출장소 이전부지 재검토' 촉구

    전북 군산해양경찰서 선유도출장소 이전부지를 재검토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경봉 군산시의회 의원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부지의 신축예정 부지의 적정 여부 △신속한 업무수행이 가능한지 여부 △주민의견 수렴 등을 했는지 여부를 따져물었다. 한 의원에 따르면 2022년 군산시와 군산해양경찰서는 현재 선유 1구(선유도리 393-7)에 위치한 선유도출장소를 선유 2구(선유도리 476 외)로 이전하는데 합의하고 조만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
  • 심덕섭 고창군수, 2025년 고창군 주요 현안사업 국가예산 반영 박차

    심덕섭 고창군수가 '2025년 고창군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에 나섰다. 심 군수는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부처 대응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어 심 군수는 오전부터 고창군 부서장들과 함께 일제 출장을 나가 중앙부처 공무원을 방문했다. 먼저, 심 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략작물육성팀을 찾아 총사업비 360억원 규모의 '쌀 소재 산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 "부안청자와 함께하는 공예여행 떠나보세요"

    올해로 7회째를 맞은 '2024 공예주간'은 '도시-일상-공방(Urban-Life-Craft Studio)'을 슬로건으로 4개의 거점도시(고성, 부안, 진주, 전주)에서 진행된다. 부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공예주간' 행사를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부안청자박물관, 내소사, 변산해수욕장, 격포 채석강 4곳에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공예문화 거점도시로 선정된 부안은 '공예가 있는 풍경..

  • 새만금개발公,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새만금개발공사는 9일 '전사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공사 임직원 및 건설현장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5가지 안전보건경영방침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공사 임·직원 및 건설현장 관계자 등에게 역할과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선포식에서 나경균 사장은 "금일 선포식을 통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대·내외에 천명하고 안전의식 수준 향상..

  • 서남용 완주군의장, 보은매립장 불편 해소 위해 주민들 애로사항 청취

    전북 완주군 비봉면 보은매립장 관련 민원이 급증하자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과 안호영 국회의원이 주민들과 고충 처리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9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서남용 의장은 지난 8일 비봉면 현암마을에서 주민들과 보은매립장 불편 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 의장을 비롯해 김규성 군의원, 안호영 국회의원, 집행부 관련부서 공무원, 마을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 전북현대, 연패 사슬 고리 끊고 반등 노린다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가 연패 사슬의 고리를 끊고 반등에 나선다. 전북현대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를 치른다. K리그1 1라운드 로빈(robin)을 마친 전북현대는 최근 두 번의 원정경기에서 패해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로 분위기를 전환 시키겠다는 각오다. 전북현대는 현재 K리그1 순위에서는 수원FC에 밀려 있으나 역대 전적(7승4무3패)과 최근 전적(5승2..

  • 완주군, 지역건설 활성 위해 업체 참여율 높이기 모색

    전북 완주군이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선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건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활성화를 위해 △공사 참여 지원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 △공정거래 질서 확립 △지역업체 경쟁력 강화 등 4대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역건설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건설사업에 대한 조기집행을 실시하고, 대형 건설공사 현장 방문으로 지역 인력 및 업체를 홍보해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권장해 나가기로 했다. 또 공정한..

  • 전북교육청, 현업업무 종사자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 운영

    전북교육청은 현업업무 종사자의 건강증진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공·사립학교와 교육행정기관 소속 급식종사자, 시설관리, 미화원 등 현업업무 종사자 중 참여를 희망한 90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25일까지 총 1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작업 현장과 실생활 공간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안내해 자기주도적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전북 근로자..

  • 전북교육청, 초·중·고 40개교에 예술놀이터 조성

    전북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초·중·고 40개교에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전시 및 공연, 예술체험 등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예술놀이터를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예술놀이터는 다양한 예술체험, 공연, 전시 등 복합적인 예술활동이 이루어지면서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 신장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전북교육청은 10일 '2024 예술놀이터 조성 지원사업' 운영학교 업무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한다...

  • 전북자치도만의 전북형 신 금융모델 구현 눈앞

    전북 금융허브 발전전략 및 마스터플랜이 '자산운용의 기반 확장, 기후에너지, 디지털농생명'을 중심으로 전북형 신 금융모델이 갖추어지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9일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국내외 금융기관 인사, 국책연구원, 지역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금융허브 발전전략 및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북 금융도시 육성의 실행력 제고를 위해 구성된 전북 금융도시 추진위원회의 신상훈 민간위원장 등 전·현직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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