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염태영 “민주당, 자만 경계해야… 해결사 역할로 정권 재창출”
    "민주당은 자만을 경계해야 한다. 총선 결과가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는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시대를 끝내야 한다."19일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당선인은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염 당선인은 제26·27·28대 수원시장을 역임하며 수원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지난 2020년에는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냈고, 2022년에는 경기도에서 경제부지사를 맡기도 했다. 4·10 총선..

  • 김경수, 盧 추도식 참석차 일시 귀국…복귀설엔 "언급 부적절"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차 19일 귀국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향후 복권론을 두고 "현실정치를 논하는 건 적절치 않는 자리"라며 답을 일축했다. 영국에서 유학 중인 김 전 지사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친문(친문재인)계 구심적 역할에 대한 기대가 있다'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김 전지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차 일시 방문한 입장에서 국민들에게 미래와 희망을 말씀드리는 것이 정치인의..

  • 한동훈, 민생·생활경제 정책에 처음 입 연 이유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 정책에 공개 메시지를 내자 정치적 몸풀기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민생·생활 경제 정책에 입을 열었다는 데 향후 정치 행보를 엿볼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전날(18일) 페이스북에 정부의 개인 해외직구 KC인증 의무화 규제와 관련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므로 재고돼야 한다"며 "적용 범위와 방식이 모호하고 지나치게 넓어져 과도한 규제가 될..

  • 대통령실 "의대증원 문제 일단락…의료계 제한 없이 대화하자"
    대통령실은 19일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의대 증원 문제가 일단락된 만큼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제는 제자리로 돌아와 달라"고 호소했다. 장상윤 사회수석 비서관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돌아와) 의료 개혁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적극 제시하고 의료 현장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일에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 사회수석은 "3개월 전 집단적 판단과 행동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현..

  • [포토] 인사하는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당 대표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당 대표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수락 연설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 [포토] 개혁신당 새 대표에 허은아 '어렵고 힘들어도 바른길 갈 것'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당 대표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수락 연설을 마친 뒤 당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이재명 '일극체제' 대항 김경수 '복권론' 증폭…盧 추도식 앞두고 일시 귀국 '구심점'
    해외 체류 중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5주기 추도식 참석차 귀국하는 가운데, 야권 내부에선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의 '적자(嫡子)'로 불리는 김 전 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일극체제'에 맞서는 '대항마'란 관측이 제기된다. 김 전지사가 공개 정치행보에 나설 경우 22대 총선은 대거 낙선한 친문계가 그를 지렛대 삼아 이 대표에 목소리를 낼 수 있단 이유에서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지사는..

  • [포토] 개혁신당 새 대표에 허은아 선출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당 대표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 [포토] 당기 전달 받는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허은아 신임 당대표에게 당기를 전달하고 있다.

  • [포토] '돌풍 일으키겠다' 수락 연설하는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대표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당 대표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 [포토] 이기인 후보 축하 받는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대표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당 대표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되자 이기인 후보의 축하를 받고 있다.

  • [포토] 꽃다발 받는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대표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당 대표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꽃다발을 받고 있다.

  • [포토] 개혁신당 당기 흔드는 허은아 신임 대표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당 대표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 개혁신당 새 당대표에 허은아… “2027 대선서 젊은 대통령 탄생시키겠다”
    이준석 대표의 뒤를 이을 개혁신당 새 당대표로 허은아 후보가 선출됐다. 19일 국회에서 열린 제1차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는 허 신임 대표가 38.38%의 득표율로 새 당대표에 당선됐다. 당원 투표(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5%), 대학생·기자단 투표(25%)를 합산한 결과다. 당원 투표율은 70.04%를 기록했다. 허 신임 대표는 당원 투표에서 43.46%의 득표율을 얻었다. 여론조사에서는 35.56%의 득표율을 받았다. 각 지역별로..

  • [포토]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대표 '젊은 대통령 탄생시키겠다'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당 대표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수락 연설을 마친 뒤 당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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