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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금융대상]‘하나 연금닥터’로 시장 선도…적립 순증액 1위 하나은행

[2024 금융대상]‘하나 연금닥터’로 시장 선도…적립 순증액 1위 하나은행

기사승인 2024. 10. 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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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부문 은퇴관리 최우수상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하나은행
2024 금융대상 로고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 퇴직연금 전문브랜드인 '하나 연금닥터'를 출시해 사회초년기부터 연금을 준비해야 한다는 인식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연금가입자가 쉽고 유용하게 연금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대면 영업점에서는 연금담당직원, 전문상담원, 연금컨설턴트 및 VIP전담직원 등 다양한 채널을 준비해 가입부터 운용, 지금, 자산관리까지 전 생애에 걸친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비대면 채널에서는 모바일 연금닥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연금고객 중 기업체 VIP 등 대면 상담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DC(확정기여형)/IRP 연금관리 및 금융상품 상담에 특화된 전문가 조직을 구성해 찾아가는 컨설팅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전국 600개 영업점 PB와 퇴직연금 전담직원과 함께 연금 고객의 포트폴리오 추천 및 상품 변경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7개 지역에 설치한 '연금 더드림 라운지'는 1억원 이상 연금자산을 보유한 고객에게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금 전문 세무사를 배치,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 퇴직연금 시장은 올 6월말 기준 약 400조원에 달하며 이중 절반 이상을 은행권이 차지하고 있다.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6월말 기준 36조1000억원을 보유해, 2020년부터 4년 연속 연평균 2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이는 시중은행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다.

작년 한 해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6조4400억원이 증가해 은행, 증권, 보험업권을 포함한 전 금융권 적립금 순증액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3월말 기준 하나은행의 직전 1년간 DC 퇴직연금과 개인형 IRP운용 수익률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하나은행은 이러한 양적, 질적 성장을 바탕으로 지난해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기업에 선정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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