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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 빈폴, ‘익숙한 새로움 2.0’ 캠페인 개시

삼성물산 패션 빈폴, ‘익숙한 새로움 2.0’ 캠페인 개시

기사승인 2024. 09. 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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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과 새로움의 공존 재조명
캠페인 6편, SNS서 순차 공개
사진 1. 빈폴 '24FW 브랜드 캠페인(배우 이정하)
빈폴 24FW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하는 이정하 배우.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올 상반기에 이어 '익숙한 새로움' 캠페인의 시즌2를 진행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빈폴은 서울 클래식을 테마로 클래식 스타일에 트렌드를 접목해 세련된 감성을 전달한다. MZ세대 배우 이정하와 김혜준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빈폴과 함께 서울의 하루를 살아가는 앰배서더의 모습을 통해 익숙하지만 새로운 스타일링의 세계를 재조명한다.

빈폴멘은 클래식 대표 아이템을 중심으로 프레피룩을 선보인다. 가죽 아우터와 케이블 니트, 와이드핏 카고 팬츠의 조합과 함께 클래식 헌팅 사파리, 와이드핏 데님 팬츠, 셔틀랜드 니트의 매칭으로 동시대 클래식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빈폴레이디스는 오버사이즈 재킷과 미니스커트 등의 조합으로 젊고 에너제틱한 스타일을 강조한다.

총 6편의 빈폴 브랜드 캠페인 콘텐츠는 SSF샵,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인스타그램과 디지털 플랫폼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원은경 빈폴사업부장은 "올 상반기에 이어 '익숙한 새로움'을 주제로, 빈폴의 철학과 가치를 일관되게 전달하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며 "익숙함과 새로움이 교차하는 서울의 매력과 빈폴의 아이덴티티를 세련되게 접목해 젊은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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