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추석 연휴 정상 영업

라운지 체험예약 112% 증가

바디프랜드 추석 연휴 영업 이미지.

바디프랜드가 추석 연휴에도 정상 영업한다.

바디프랜드는 9월 들어 체험예약이 전년 대비(9월 1일~10일 기준) 112% 증가하며 방문 유입이 급증하고 추석 연휴에도 정상 영업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말을 포함해 추석 연휴 내내 대부분의 라운지가 문을 여는 가운데 16일은 전국 165개 라운지 중 129개의 직영 라운지가 정상 영업하며 추석 당일인 17일에도 서울 서초, 경기 수원, 인천 송도, 부산 해운대 등 전 지역 대표 라운지 56곳이 오픈한다. 추석 다음 날인 18일에는 정기휴무인 곳을 제외한 대부분 라운지가 문을 연다.

추석을 맞아 전국 직영 라운지·백화점, 온라인 채널에서는 '전신쾌감 더블찬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헬스케어로봇'을 선물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주요 라운지를 오픈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