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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언 대표 “부정선거 수사, 8일부터 클라이맥스”

장재언 대표 “부정선거 수사, 8일부터 클라이맥스”

기사승인 2024. 07. 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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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장재언
장재언 에스4하모니아 대표가 6일 오후 2시께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자유통일을 위한 부정·조작 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 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장 대표는 '4·10 총선 부정·조작 선거 의혹'과 관련해 자신이 검찰에 고발한 선관위 직원 5명이 오는 8일부터 경찰 소환조사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과천서 수사는 이제 다음 주가 클라이맥스"라며 "선관위 직원이 출석에 응하지 않는다면 경찰은 (선관위 직원 5명을 상대로) 체포 영장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4.07.06. 광화문
이날 '자유통일을 위한 부정·조작 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 집회 참가자들이 "선관위 메인 서버를 압수수색하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4.07.06. 유관모 연세대구국동지회장
유관모 연세대구국동지회장이 이날 집회 연단에 올라 참가자들을 향해 거수경례하고 있다. 유 회장은 "컴퓨터 메인 서버 조작으로 50명의 국회의원이 바뀌었다면 이것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며 "순국결사대, 해병대, 켈로 부대 등 안보 시민 단체가 앞장 서 반드시 부정 투표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24.07.06. 조영호 총재
조영호 ROTC 자유통일연대 총재(육군 중장 예편)가 집회 연단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조 총재는 이날 집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채 상병 특검법'을 비판한 뒤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군을 폄하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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