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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1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활동 끝나 시원섭섭”

JD1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활동 끝나 시원섭섭”

기사승인 2024. 07. 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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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1이 '위버스콘 페스티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JD1이 '위버스콘 페스티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JD1은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JD1.time EP.13(제이디원) - 2024 Weverse Con Festival Behind(위버스콘 페스티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 6월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위버스콘 페스티벌' 현장 속 JD1의 모습이 담겼다.

JD1은 캐주얼한 사복 차림으로 등장해 리허설을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편안한 복장에도 눈에 띄는 훈훈한 비주얼과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어 대기실 속 JD1은 '루저(LOSER)'와 '레몬(LEMON)' 등 일본 노래를 부르며 목을 풀어 감미로운 보이스를 자랑했고 백호와의 챌린지 촬영을 하며 선보인 뛰어난 댄스 실력을 보여주었다.

준비를 모두 마친 JD1은 무대에 올라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동방신기의 '허그(HUG)', '에러 405(ERROR 405)' 총 3곡의 노래를 선보였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귀여운 소년미를 오고 가는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무결점 라이브 실력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함성을 이끌었다.

'위버스콘 페스티벌' 출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JD1은 "오늘 정말 큰 무대에 영광스럽게 설 수 있게 됐다. 활동 끝자락에 마지막 활동 무대다 라고 생각하고 하니 시원섭섭했던거 같다"며 "오늘도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다음 활동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JD1은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팝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고, 최근 신곡 '에러 405'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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