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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 신생 기획사 피크제이와 새출발

배우 문가영, 신생 기획사 피크제이와 새출발

기사승인 2024. 07. 0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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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계약] 배우 문가영, 피크제이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2)
문가영이 신생 기획사와 새출발을 한다./피크제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피크제이(PEAK J)는 1일 배우 문가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피크제이는 '함께하는 모든 이들의 최고의 순간을 꿈꾼다'를 비전으로 두고 새롭게 출범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국내외로 큰 사랑을 받았던 다수 배우들을 맡으며 쌓은 20여 년의 업계 경력과 국내 매니지먼트 업무뿐만 아니라 해외 활동의 다양한 노하우를 가진 신효정 대표와 영화 및 방송 프로그램 제작과 다양한 사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김정환 대표가 각 분야의 숙련된 실무진들과 의기투합하여 회사를 설립했다.

피크제이 신효정 대표는 "피크제이가 나아가고자 하는 순간들을 함께 그리며 문가영 배우가 첫 번째 배우로 합류했다. 서로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매니지먼트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문가영은 지난 201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 후 드라마 '질투의 화신', '명불허전', '으라차차 와이키키 2',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사랑의 이해'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여기에 지난 3월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첫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하며 성공적인 작가 데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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