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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도심 양봉 후원 ‘비우티풀(Bee-utiful)’ 신메뉴 선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도심 양봉 후원 ‘비우티풀(Bee-utiful)’ 신메뉴 선봬

기사승인 2024. 06. 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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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티풀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이 꿀벌 서식지 보호 및 지속가능한 꿀 생산을 후원하고자 도심 양봉으로 수확한 벌꿀을 주원료로 한 음료와 케이크 등을 새롭게 출시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1층 로비의 더 아트리움 라운지와 29층의 마리포사 & M29에서 6월 세계 환경의 달을 기념하는 '비우티풀 페어몬트(Bee-utiful Fairmont)' 프로모션을 이달 초 선보였다.

'허니 크림 커피(Honey Cream Coffee)', '허니 비 케이크(Honey Bee Cake)', '러스티 허니 칵테일(Rusty Honey Cocktail)', '진저 허니 피즈 칵테일(Ginger Honey Fizz Cocktail)' 등 서로 다른 맛과 매력의 4가지 신메뉴를 연말까지 이어간다.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호텔 자체 도심 양봉을 시작한 페어몬트는 글로벌 전사 차원 꿀벌 개체 수 복원 및 증가를 통한 생물 다양성 보존에 기여하기 위해 나라별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꿀벌 지속가능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경기도 남양주 소재의 양봉장과 상생 협약을 맺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수확한 100% 자연산 벌꿀을 구입해 호텔 식음료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이번 '비우티풀 페어몬트' 프로모션이 건강한 꿀벌 생태계를 보존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도심 양봉으로 수확한 친환경 벌꿀의 맛과 가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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