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내리는 주말<YONHAP NO-5366> | 0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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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들어 비가 잠잠해지면서,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발령됐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되고 있다.
22일 기상청은 제주도 산지와 제주도 남부중산간, 제주도 북부중산간, 추자도, 제주도 서부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이날 오후 2시에 해제한 후 전남 목포와 무안, 해남, 영암, 완도, 신안, 강진, 진도, 흑산도, 홍도 등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도 오후 3시에 해제했다.
이어 오후 4시 10분에는 여수, 순천, 광양, 나주, 고흥, 화순, 영광, 담양, 장성, 보성, 장흥, 함평, 곡성, 구례, 거문도, 초도 등 15곳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도 해제했다.
다만 제주도 산지와 여수 등 13곳에 대한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