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기원 합창제 독도에서 열려

기사승인 2024. 06. 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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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여성위원·북한이탈주민 함께 합창
평화통일 기원 합창제, 독도에서 열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는 지난19일 울릉 독도에서 평화통일 기원 합창제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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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는 지난19일 독도에서 평화통일 기원 합창제를 개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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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2분기 운영위원회를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개최 하고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평화통일 기원 합창제가 울릉도 독도에서 펼쳐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는 지난 19일 독도에서 따뜻한 북한이탈주민과 경북여성위원들이 함께 준비한 평화통일 기원 합창제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김하영 부의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22개 여성분과위원장, 경북지역 북한이탈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여성분과위원장들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준비한 '경북 여성 담쟁이 합창단'의 평화통일 염원의 하모니가 독도에서 울려 퍼졌다.

이와 함께 같은 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2분기 운영위원회를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하영 경북부의장은 "남북의 여성이 함께 만든 평화통일의 하모니가 독도에서 저 멀리 백두까지 전달되어 우리의 소원인 통일의 그날을 앞당기는데 큰 역할을 해준 여성위원과 북한이탈주민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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