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어린이날 맞아 222명에게 용가리세트 선물

기사승인 2024. 05. 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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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꼬' 조식지원…어린이날 선물 후원
ESG경영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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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하림 사장 2일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아침머꼬' 어린이날기념 선물꾸러미를 김동혁 월드비전 전북본부 본부장에게 전달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하림
하림이 2일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와 전북도내 조식지원 학생 222명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용가리치킨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하림의 '아침머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림의 '아침머꼬' 지원 프로그램은 익산지역 내 교육소외계층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일 정성 가득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다.

'아침머꼬' 조식지원 사업은 아침을 굶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건강한 식사와 정서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된 활동으로 올해 3월에도 익산지역 이리초등학교, 익산초등학교, 이리부천초등학교 총 3곳에 6년간 누적 후 총 후원금액은 약 1억 5870만원이다.

정호석 사장은 "하림과 월드비전이 함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받고 학생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 바란다"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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