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현장정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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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지난 29일과 30일 양평에서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한 후 기념촬ㅇ영을 하고 있다./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지난 29일과 30일, 양평에서 현장정책회의를 열고 도의회 혁신 결의를 다졌다.

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현장정책회의에는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등 60여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를 찾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으로부터 현황을 경청한 후, 관계자들에게 도민의 삶의 질과 실질적으로 연계된 분야인 만큼 최선을 다해 업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주요 현안을 설명 받고,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혜택을 늘리기 위한 세심한 정책과 실행을 주문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국민의힘은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의 희망이 움트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도의회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