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 안전사고 예방 안전결의대회

기사승인 2024. 04. 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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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현장 무사고 위한 실무적인 방안 논의
청렴결의대회
서정진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관계자들이 지난 29일 지사 사업현장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결의대회 및 청렴이행각서 교환식을 갖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는 지난 29일 지사 사업현장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결의대회와 안전·보건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지사 및 관련 기업 20여명은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 고객만족 경영실현을 위해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이행각서를 교환 했다.

또한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통해 △공사감독 및 현장대리인 등 건설현장 관계자 간 현장 내 유해 및 위험요인 파악 △위험감소 대책 수립 △위험성평가 실시 방법 및 사례를 공유하며 무사고를 위한 실무적인 방안을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정진 지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에 대한 의식 함양과 합동점검 및 직원교육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 및 중대재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패 없는 깨끗하고 청렴한 사회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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