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 안심마을 참여기관 9곳 선정
| 울주군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해 주민 밀착형 사업을 추진 | 0 | 울산시 울주군청 전경/차재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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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생명존중 안심마을 ‘상상(相想)공동체’ 사업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군는 참여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해 주민 밀착형 사업으로 참여기관 9곳을 확정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언양읍 내 보건의료, 교육, 복지, 공공서비스, 지역사회, 유통판매 등 6개 영역이 공동참여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읍·면·동 단위 마을 사업이다.
생명존중 참여기관은 △울주군보건소 △백인정형외과의원 △닥터홍마취통증의학과의원 △신언중학교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언양읍 행정복지센터 △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이찬방언양점 △LG유통마트 등 총 9개 기관이다.
참여기관은 언양읍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에 각자의 전문분야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