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앙선관위 발표
| 국민의힘 중앙당사 | 0 | 국민의힘 중앙당사/박지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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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흡수 합당을 완료했다고 26일 공고했다.
국민의힘은 22대 국회에서 지역구 당선인 90명에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인 18명을 더해 보유 의석수 108석을 확정했다. 비례대표 당선인으로는 최보윤 변호사,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김민전 경희대 교수, 한지아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국민의미래와 흡수 합당 결의안'을 상정했고, 559명 중 547명(97.83%) 찬성으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