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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만난 홍철호, ‘25만원 지원금’ 논의 묻자 “어려운 질문”

윤재옥 만난 홍철호, ‘25만원 지원금’ 논의 묻자 “어려운 질문”

기사승인 2024. 04. 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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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회서 윤재옥 권한대행 예방
인사하는 홍철호 신임 대통령실 정무수석<YONHAP NO-3614>
홍철호 신임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정무직 인선 발표 브리핑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홍철호 신임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23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을 예방했다. 영수회담 실무협의를 앞두고 관련 안건에 대한 조율이 있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홍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윤 권한대행을 예방한 후 기자들에게 "인사차 왔다. 정무수석이 당연히 (여당) 원내대표를 봬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홍 정무수석이 영수회담 실무협상을 맡으면서 이날 당과 회담 안건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홍 정무수석은 영수회담 주요 안건으로 예상되는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관련 논의가 있었냐는 질문에는 "어려운 질문"이라고 답했다.

총선 패배 수습을 위해 당내에서 논의되고 있는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등에 대해선 "토론하고 정리, 결론으로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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