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6개 시설 연합 워크숍 성료

기사승인 2024. 04. 23. 14:4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연합 관계 형성 활동 통한 청소년 리더십 역량 증진
청소년축제 연합부스 기획·재단 인지도 제고 방안 모색
사진자료_안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운영위원회
안양시청소년재단은 각 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최근 재단 산하 6개 청소년 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해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고자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20명 내외로 구성된 청소년 대표 자치기구이다.

이번 워크숍은 퍼실리테이션 및 연합 관계 형성 활동을 통한 청소년 리더십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안양시청소년축제 연합부스 기획 및 안양시청소년재단과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알리기 위한 인지도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조희련 대표이사는 "이번 연합 워크숍을 시작으로 6개 수련시설의 청소년 자치조직이 끈끈한 연대의식을 바탕으로 수련시설의 주체로서 적극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엽한 워크숍에는 △동안청소년수련관 '파란만장' △만안청소년수련관 '늘품'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징검다리' △석수청소년문화의집 '토마토' △호계청소년문화의집 '하랑' △평촌청소년문화의집 '꿈틀' 등 6개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위원 총 53명이 참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