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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고위급 접촉…남측 김관진 홍용표·북측 황병서 김양건(속보)

2+2 고위급 접촉…남측 김관진 홍용표·북측 황병서 김양건(속보)

기사승인 2015. 08. 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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