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 영주시, 시간과 사람이 만나는 ‘무섬외나무다리축제’ 개최

    경북 영주시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문수면 무섬마을 일원에서 '2023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를 개최한다. 3일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지역의 대표 지역 콘텐츠 축제이자 경상북도가 선정한 미색축제인 무섬외나무다리축제는 무섬마을 주민의 일생과 전통역사문화 그리고 무섬마을 특유의 고즈넉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잘 반영하고 있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간과 사람이 만나는 그곳, 무섬마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 영양군, 별과 반딧불이 고장 '능이버섯 축제' 6~8일 개최

    경북 영양군은 오는 6~8일 수비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2023 수비면 능이버섯 축제'를 개최한다. 3일 영양군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개최된 '능이버섯 축제'는 수비면 특산품인 '능이버섯'을 홍보하기 위한 축제로 지역주민들이 주도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며 시작됐다. 능이버섯은 깊은 산 중에 공기 맑은 곳에서 3년에 한 번 정도만 채취 가능한 '제 1 능이'로 불리는 귀한 버섯으로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군에서 첫 해 하루만 개최됐던 '능이..

  • 예천군, 2023 예천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 개최

    경북 예천군은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풍양면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2023 예천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를 개최한다. 26일 예천군에 따르면 (재)예천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레트로(Retro, 과거의 재현)와 뉴트로(Newtro, 과거의 새로운 해석)'라는 주제로 삼강주막, 보부상체험관, 강문화전시관 등 삼강문화단지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각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K-..

  • 신안, 병풍도 1억 400만송이 '2023 섬 맨드라미 축제' 개최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도에서 '사랑의 물든 맨드라미의 섬'이라는 주제로 '2023 섬 맨드라미 축제'가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26일 신안군에 따르며 ㄴ축제가 열리는 병풍도 맨드라미공원은 재배면적 14.1ha로 전국 최대 규모의 340만 본 1억 400만 송이의 형형색색 맨드라미가 반기고, 홀로 솟은 구릉지로 마을과 갯벌이 한눈에 보이는 환상적인 경치를 선사하게 된다. 맨드라미꽃은 8월부터 10월까지 개화 기간이 길..

  • 가을 꿀잼도시 광주, 축제로 물들다

    추억의 충장축제, 버스킹월드컵, 광주김치축제, 광주푸드페스타 등 다양한 축제가 광주의 가을을 감동과 재미로 가득 채운다. 광주광역시는 민선 8기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꿀잼도시 광주'를 위해 '축제의 도시 광주(Festa City Gwangju)' 브랜딩을 추진하고 있다. 계절별 콘셉트에 따라 축제의 개최 시기나 장소를 유기적으로 재배치하고 통합 홍보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축제 간 동반 상승효과를 꾀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광주의 대표축제인..

  • '입안의 황홀함' 2023 문경약돌한우축제 개최…내달 7~9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

    달궈진 불판에 살짝 구운 고기 한 점을 소금에 살짝 찍은 후 입속에 넣는 순간, 육즙이 싸악~ 입안의 황홀함에 광대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의 고장 경북 문경에서 생산되는 약돌 거정석을 먹여 정성들여 키운 '문경약돌한우'의 맛이다. 백두대간 자락의 맑은 공기와 청정지역에서 사육돼 육질이 단단하고 맛에 깊이가 있는 '2023 문경약돌한우 축제'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자연이 살이 숨 쉬는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화려하..

  • 거창군, 내달 4일 '제3회 감악산 꽃&별 여행' 개최

    경남 거창군은 다음 달 4일부터 15일까지 거창 별바람언덕에서 '제3회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는 감악산 해발 900m 거창 별바람언덕에 조성된 아스타 국화꽃이 특징으로 가을이면 푸른 하늘 아래 거대한 풍력발전기와 억새 그리고 보라색 아스타 국화꽃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광경을 만날 수 있다. 또 지리산과 덕유산, 가야산이 둘러싸고 있는 감악산은 근거리에 거창읍 전..

  • 전주시 '2023 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 세계평화의전당서 개최

    제7회 '2023 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가 깊어 가는 전북 전주의 가을밤을 더욱 풍요롭게 물들인다. 전주시는 '2023 전주 비바체실내악축제'(조직위원장 조화림)의 가을 공연이 오는 10월 6일과 7일 이틀간 천주교 세계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진다고 22일 밝혔다. 전주 비바체실내악축제는 현대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예술도시 전주의 도시브랜드를 강화하고, 전주시민들이 정통 클래식 음악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 여수, 국내외 마칭·관악단 19개 팀 942명 연주자 참가 '여수마칭페스티벌' 개최

    마칭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음악 축제인 '여수마칭페스티벌'이 다음 달 6~7일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수, 바다 그리고 환희'란 주제로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음악의 향연을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향유하는 시민 참여형 음악제로 열린다. . 국내외 정상 마칭·관악단 19개 팀 942명의 연주자들이 참가해 거리퍼레이드, 마칭쇼, 관악제 등 생동감 있는 공연을 펼치며 낭만 가득한 여수의 가을을 선사..

  • 경주 일원서 OWHC 아태지역 제4차 총회 개최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가 다음 달 10일부터 13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제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 태평양지역 총회'를 개최한다. 19일 경주시에 따르면 OWHC-AP는 경주시가 2013년부터 운영 중인 대한민국 유일의 문화유산분야 국제기구다. 이번행사에는 '유·무형 유산 활용을 통한 세계유산도시 역량강화'를 주제로 국내외 25개 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총회는 관련분야 전문가와 회원도시 시장단과 국내외 대학생, 청소년 등 250여..

  • 예천군, 삼강주막부터 금당실마을까지 가을맞이 축제와 행사 개최

    경북 예천군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추석 연휴부터 10월까지 가을맞이 '삼강주막 나루터축제' '삼강 낭만 나들이', '금당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19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번 가을맞이 축제·행사는 각각 다른 분위기로 준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삼강주막 나루터축제'는 추석 당일인 29일부터 연휴 동안 삼강주막, 보부상체험관, 강문화전시관 등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개최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공연과 체험프..

  •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내달 7일 개막…송가인·정동원 출동

    경남 의령서동공원 어울림마당에서 다음 달 7일 오후 6시 '2023 리치리치페스티벌' 개막식이 펼쳐진다. 이날 최고 인기가수 반열에 오른 송가인과 정동원의 출연이다. 이들은 '흥부자'라는 명성에 걸맞은 즐거운 무대로 관객들에게 '좋은 기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개막식은 '부자 1번지' 의령을 대외적으로 선언하는 깜짝 놀랄 이벤트가 펼쳐진다. 리치리치페스티벌만의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리치 멀티쇼'는 솥바위의 전설과 구룡의 전설 스토리가 추가..

  • "선선한 바람과 함께 경남서 가을 맞아요"…가을 추천 여행지 18곳

    경남도는 추석 명절과 가을을 맞아 가을바람 함께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 18곳을 19일 소개했다. 뭘 해도 좋은 가을날. 가을 낭만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경남으로 떠나보자. 이번에 도가 소개한 18곳 경남의 가을 여행지는 사진작가들이 뽑은 사진 명소다.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창원) = 유리처럼 투명한 저수지, 그 위로 흩어지는 단풍잎. 가을이면 벚꽃만큼 화려한 단풍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 '다섯가지 맛의 비밀' 문경오미자축제 성료...42톤 판매 수익 5억원

    전국 최고 품질 오미자 주산지인 경북 문경시 동로면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문경오미자축제가 17일까지 사흘간 성황리에 열렸다. 축제 기간 내내 궂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축제 기간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동로면을 방문했으며 오미자 판매 수익도 5억원(42톤)에 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불타는트롯맨' 출신 가수 손태진, 신성, 민수현, 에녹과 박서진 등 유명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동로면 어울림한마..

  • 익산시, '익산 미디어아트 페스타·서동축제'로 야간관광 시대 '활짝'

    전북 익산시가 가을밤을 빛내는 야간관광 문화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 익산시는 지역 대표 관광지와 도심 곳곳에 야간 볼거리가 관광객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2023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가 다음 달 9일까지 한 달간 미륵사지의 밤을 밝힌다. 매일 오후 7시 30분 미륵사지 석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디어 아트쇼를 볼 수 있다. 오는 16일을 제외한 토요일마다 화려한 드론 라이트쇼가 밤하늘을 장식한다. 광활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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