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 운영…처벌·행정처분 면제
    경찰청은 국방부·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2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 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화약·폭약·실탄·포탄),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이다.기간 내에 자진신고하면 원칙적으로 처벌과 행정처분을 면제한다. 또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면 결격사유 여부 등 확인해 허가를 받을 수도 있다.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 불법무기를 제조·판매..

  • [오늘날씨] 9월 첫날 무더위 한풀 꺾여…수도권 폭염 해제
    일요일인 1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덥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보됐다.강원영동, 일부 강원영서, 경북동부 등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겠다.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당분간 열대야도 나타나겠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1~2도가량 낮아지겠다.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남부와 충남북부에는..

  • 도심 곳곳서 땅 꺼짐…강남엔 '도로 침하' 발생
    서울 도심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이나 침하가 잇따라 발생했다.31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종로구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에서 종로3가역 방향으로 가는 편도 3차선 도로 3차로에 가로 40㎝, 세로 40㎝, 깊이 1.5m의 싱크홀이 발견됐다.교통사고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앞서 강남구 역삼동 지하철 9호선 언주역에서 7호선 학동역 방향으로 가는 편도 3차선 도로 3차로에서 침하가 발생했다.이에 교통이 일부 통..

  • "딥페이크 범죄, 신속 수사해야"…서울 도심서 집회
    서울 도심에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31일 진보당은 오후 6시께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인근에서 당원과 시민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딥페이크 성범죄 강력수사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이날 진보당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태스크포스(TF)의 홍희진 공동단장은 "피해 학교로 언급되는 곳만 500곳이 넘는다"며 "이런 전국적 규모의 딥페이크 성범죄는 결코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이어 "..

  • 황교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부정선거 막아야…부방대 불꽃감시단 가동"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다가올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부정선거를 감시할 '불꽃감시단'을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황 전 총리는 "학생들 가르치는 교육감이 엉터리 좌파가 나와서야 되겠나. 6·25전쟁을 우리 남한에서 야기했다고 말하는 자들이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하면 되겠나"며 "좌파 교육감의 폐습을 막아내야 한다. 부정선거를 막아내 이번 선거 만큼은 반드시 제대로 된 선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황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

  • 부방대 "韓 대법관들은 사법파괴 주범 노릇 할 것인가"
    "대한민국 대법관들은 언제까지 사법파괴의 주범 노릇을 할 것인가."전국 18개 지역구에서 선거무효소송을 진행 중인 부정선거부패방지대가 31일 "소송의 주심인 대법관들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대법관들을 규탄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총괄대표인 부방대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4·10 총선의 전국 18개 지역구에서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한 지 벌써 129일이 지났다.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180일 판결 기한 2/3가 훨씬 경과했다"며 "지금까지..

  • 불볕더위에도 "부정선거 수사 촉구" 외치는 '인간띠'
    31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앞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천준호 대한기독교학생연합 회장 등이 '4·10총선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 출정식에 맞춰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4·10총선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 참여자들이 무더위에도 끝까지 자리에 남아 황 전 총리와 천 회장, 박광진 세계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등의 연설을 듣고 있다.인간띠 시위대가 부정선거 수사를 촉구하는 팻말을 목에 걸고 행진을 준비하고 있다. 시위대는 이날 오후 4시 50분부..

  • [포토] 국민혁명대회 행진
    31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대한민국살리기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국민혁명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이 도심 시가지 행진을 하고 있다. /특별취재팀

  • "부정선거 실체 밝혀야"…명동에 모인 시민들
    31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앞에서 열린 4·10총선 부정선거 의혹 수사를 촉구하는 '인간띠 시위' 행진에 앞서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천막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4·10총선 수사 촉구 인간띠 시위' 참여자가 부정선거 수사를 촉구하는 깃발을 들고 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일대는 34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다.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를 비롯해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전군구국..

  • [포토] 구호 외치며 행진
    31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대한민국살리기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국민혁명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이 도심 시가지 행진을 하고 있다. /특별취재팀

  • [포토] 국민혁명대회 시가지 행진
    31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대한민국살리기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국민혁명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이 도심 시가지 행진을 하고 있다. /특별취재팀

  • [포토] 도심 메운 국민혁명대회 참석자들
    31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대한민국살리기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국민혁명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특별취재팀

  • [포토] 태극기 흔드는 집회 참석자들
    31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대한민국살리기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국민혁명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특별취재팀

  • [포토] 구호 외치는 국민혁명대회 참가자들
    31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대한민국살리기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국민혁명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특별취재팀

  • [포토] 8.31광화문국민혁명대회
    전광훈 목사가 31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대한민국살리기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국민혁명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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