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정부 "추석에 여는 의료기관 7931개…가산율 50%로 인상"

  • [속보] 정부 "추석 대비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15개 지정…중증 수용"

  • [속보] 정부 "응급의료센터 400명 인력 확보에 재정 지원"

  • 마약 진단키트, 포털서 손쉽게 구매…마약범죄 악용 우려도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마약 진단키트가 자칫 마약 상습 투약에 악용될 수 있는 우려가 제기된다. 범죄 예방 목적으로 판매 중이지만 온라인 포털에서 검색만 하면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어 오히려 마약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10일 현재 국내 주요 포털에서 '마약 진단키트'라고 키워드를 검색하면 5만원 이하의 다소 저렴한 것부터 10만원 이상의 고가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제품 설명란에는 해당 진단키트를 사용..

  • 故 홍정기 일병 어머니, 국가배상법 개정 촉구 "유가족 아픔 해결해야"
    군 복무 중 급성백혈병에 걸리고도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숨진 고(故) 홍정기 일병의 어머니가 여야 대표에게 국가배상법 개정을 촉구하며 면담을 요청했다.홍 일병의 어머니 박미숙씨는 10일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가배상법과 국가유공자 인정 문제는 사망 군인 유가족들이 모두 공통으로 겪는 황당한 비애"라며 "22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씨는 아들인 고 홍 일병이 2016년 군 복무 중 급성백혈병에..

  • [포토] 영등포구 추석 어울림장터 개최
    10일 서울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열린 추석 어울림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추석을 맞아 전국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산지 직송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어울림장터를 매년 명절 마련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추석 장터로 변신한 영등포구청 광장
    10일 서울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열린 추석 어울림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추석을 맞아 전국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산지 직송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어울림장터를 매년 명절 마련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영등포구청 앞 광장 어울림장터
    10일 서울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열린 추석 어울림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추석을 맞아 전국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산지 직송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어울림장터를 매년 명절 마련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장터로 변한 영등포구청 앞 광장
    10일 서울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열린 추석 어울림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추석을 맞아 전국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산지 직송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어울림장터를 매년 명절 마련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영등포구청 광장에 마련된 추석 어울림장터
    10일 서울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열린 추석 어울림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추석을 맞아 전국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산지 직송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어울림장터를 매년 명절 마련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영등포구, 추석 어울림장터 개최
    10일 서울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열린 추석 어울림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추석을 맞아 전국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산지 직송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어울림장터를 매년 명절 마련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인권위 "장례식장 빈소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의무화 권고"
    장애인들이 장례식장 빈소에 쉽게 출입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설치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인권위는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빈소에 장애인 접근을 위한 편의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장애인 등 편의법'에 세부 기준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고 10일 밝혔다.인권위에 따르면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지체장애인 A씨는 지난해 9월 경기 지역의 한 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려 했으나 바닥에 높이 차이(단차)가 있어 들어가기 어려웠다..

  • 신종 마약범죄·마약사범 동향 공유…세계 32개국 수사기관 서울서 한자리에
    미국, 호주 등 각국의 마약 수사기관들이 신종 마약범죄 수법과 마약사범의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서울에서 마련됐다.경찰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세빛섬에서 '2024 국제 마약수사 콘퍼런스'(Internatinal Conference On Narcotics·이하 ICON)를 열고, 세계 각국 수사기관과의 마약 수사 공조체계를 강화한다.올해 12회를 맞은 ICON에는 아피킷 로쥐프라셋 태국 마약통제청 사무차장을 비롯해 미국, 베트남, 호주..

  • '언론사 사칭' 주식리딩방 운영해 22억 가로챈 일당 구속기소
    언론사를 사칭한 주식리딩방을 만들어 투자자들을 유인하고 공모주를 준다고 속여 20억원 이상을 뜯어낸 조직의 주범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남부지검 형사3부(손상희 부장검사)는 주식리딩방 사기조직 주범인 A씨와 B씨를 사기,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전날 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한 경제전문매체를 사칭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만들어 투자자들을 유인하고, 실제 존재하는 공모주를 준다고..

  • 연작시 '한라산'으로 제주 4·3 사건 알린 이산하 시인, 37년만에 인권침해 인정받아
    부정기 간행물 '녹두서평'에 연작시 '한라산'을 게재해 제주 4·3 사건을 알린 이산하(본명 이상백) 시인이 37년 만에 인권침해 사실을 인정받았다.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지난 6일 제86차 위원회에서 이 시인의 '국가보안법 위반 불법구금 등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진실화해위에 따르면 이 시인은 1987년 3월 발간된 '녹두서평'에 게재된 시 '한라산'을 썼다는 이유로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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