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김주애 우표까지 제작...김정은과 ICBM 참관모습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 사진을 담은 우표 도안을 공개했다. 이번 우표 발행은 북한의 김주애를 우상화로 만들기 위한 하나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북한 조선우표사는 오는 17일 발행될 예정인 새 우표의 도안 8종을 14일 공개했다. 우표 디자인은 지난해 11월 18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당시 김 위원장의 현지시찰 사진을 토대로 구성됐다.8종 가운데 5종의 우표에 김주애가 김 위원장과 미사일을 배경으..

  • 北, 군기 개정 발표..."정세 맞게 새로운 전투임무 부여"
    북한이 13일 북한군 부대들을 정세에 맞게 확대 개편했으며, 이를 통해 군기도 개정했다고 밝혔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을 통해 "새 군종과 병종부대들의 확대개편과 '새로운 정세환경'에 따라 중요 작전전투임무들이 부과됐다"며 이같이 설명했다.신문은 "당의 령도 밑에 세계최강의 혁명강군으로 장성강화된 조선인민군 각급 부대들의 전략적사명에 맞게 군기들이 개정되였다"고 전했다.이어 "김정은 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무장으로 옹위해갈..

  • 北, 열병식 열고 역대 최대 핵 공격력 과시…한·미 동시 핵 위협(종합)
    북한이 8일 밤 조선인민군 창건(건군절) 75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전술핵운용부대 등을 동원한 역대 최대 규모의 야간 열병식 열고 핵무력을 과시했다.특히 북한은 이날 열병식에 화성-17형 ICBM 11기와 신형 고체엔진 IC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5기 등 열병식 사상 최대 숫자의 ICBM을 동원해 한층 강화된 미국 본토에 대한 핵 공격능력을 선보였다. 또 전술핵 운용부대..

  • 北 열병식에 김정은 딸 김주애도 함께 자리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 둘째 딸 김주애를 데리고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주애는 군을 사열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상당한 거리를 둔 뒤편에 검은색 코트를 입고 어머니 리설주 여사와 함께 서 있다. 김주애는 열병식 행사장까지 함께 이동한 뒤 본격적인 사열은 김 위원장만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통신은 이날 "(조용원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 北, 열병식에 "최대의 핵공격능력 과시하며 ICBM종대 등장" (속보)
    北, 열병식에 "최대의 핵공격능력 과시하며 ICBM종대 등장" (속보)

  • 北 "열병식에 ICBM·전술핵운용부대 등장"…김정은 연설없어 (속보)
    北 "열병식에 ICBM·전술핵운용부대 등장"…김정은 연설없어 (속보)

  • 北김정은 건군절 열병식 참석…화성-17형 ICBM ‘실시간 위성’ 포착 (종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을 맞아 개최한 열병식에 참석했다.김 위원장은 전날(8일) 검은 중절모와 코트 차림으로 열병식에 참석, 군 병력과 장비를 사열하는 모습이 조선중앙통신이 9일 발행한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검은 중절모와 코트는 할아버지인 김일성 전 주석의 대표적인 옷차림으로 김 전 주석과 김 위원장을 동일시 한 것으로 풀이된다.같은 날 북한이 진행한 조선인민군 창건(건군절) 75주년 대규..

  • 북한 김정은, 건군절 열병식에 참석 (속보)
    북한 김정은, 건군절 열병식에 참석 (속보)

  • 北 야간열병식, 화성-17형 ICBM ‘실시간 위성’ 포착
    북한이 8일 밤에 진행한 조선인민군 창건(건군절) 75주년 대규모 야간열병식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의 열병을 진행한 정황이 9일 위성사진으로 포착됐다.민간 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북한이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일(건군절)을 맞아 전날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한 열병식 현장을 찍은 위성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은 밤 10시쯤 찍혔으며, 김일성광장의 주석단과 대규모 군중 사이로 북한의 ICB..

  • 北 '건군절 75주년' 열병식 개최...신무기 등장 여부 주목
    북한이 건군절(조선인민군 창건일) 75주년을 맞아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8일) 오후 8시 30분 부터 식전 행사를 시작해 오후 10시 까지 본행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김일성광장과 인근 대동강변 일대에선 수일 전부터 대형 스크린과 조명탑, 폭죽 장비 등 열병식 및 부대 행사 개최를 위한 구조물과 장비들이 설치된 정황이 상업용 인공위성 사진을 통해 포착된 바 있다. 아울러 이번 행..

  • 김정은, 김주애와 인민군 숙소 방문...'건군절 기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일인 건군절을 앞두고 딸 김주애와 인민군 숙소를 방문, 장병들을 위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김정은 동지께서 강대한 주체 조선의 청사에 금문자로 새겨질 조선인민군창건 75돐을 맞으며 2월 7일 인민군 장령들의 숙소를 축하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정은 동지께서 존경하는 자제분과 함께 숙소에 도착"하셨다고 부연했다. '존경하는 자제분'은 딸 김주애를 지칭한 것이다.일각에선 김주애를 '..

  • 北 김정은 "우리 군대 세상 제일 강해"…대남·대미 메시지는 없어 (속보)
    北 김정은 "우리 군대 세상 제일 강해"…대남·대미 메시지는 없어 (속보)

  • 北 김정은, 딸 김주애와 인민군 숙소 방문…건군절 기념 (속보)
    北 김정은, 딸 김주애와 인민군 숙소 방문…건군절 기념 (속보)

  • 北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주재..."전쟁준비태세 완비"

  • 北, '개성'에만 수십명 아사자 속출
    북한이 두 달여 만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하기로 한 가운데 개성에서 아사자가 속출하는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간부와 측근들을 두 차례 개성 현지로 파견해 실상을 파악하고 민심을 수습하는 대책을 내놓았지만 역부족인 듯하다. 6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개성에서 식량난으로 하루 수십 명 이상 아사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혹한 피해까지 더해지면서 극심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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