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공익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자문위원단을 출범합니다.
중도 실용주의를 기치로 정도 언론의 길을 걸어온 아시아투데이가 언론 본연의 가치인 사실(팩트)과 진실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 자문위원단을 꾸렸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자문위원단은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는 아시아투데이가 나아갈 방향 뿐만 아니라 한국 언론이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방향도 제시합니다.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대구보건대 총장)은 학계와 교육계 현안을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합니다. 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인 이성근 화백은 문화계 발전을 위한 생생한 제언을 합니다.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민주평통자문회의 통일법제분과위원장)은 법조 분야에 있어서 우리 언론의 지향점을 조망합니다. 이현우 (주)위멘트 회장은 실물 경제와 관련해 언론의 역할을 주문합니다.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전 유엔사 군정위 수석대표)은 국방·외교·안보 분야에 있어서 한국이 나아갈 전략을 강구합니다. 한창수 고려대 의대 교수(정신건강의학·전 중앙자살예방센터장)는 의학과 의료 분야에 대한 우리 사회 문제점을 짚고 답을 제시합니다.
홍순계 IBK 연금보험 감사는 금융 분야 현안을 진단하고 대안을 찾습니다.
아시아투데이는 독자와 국민 곁에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독자권익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한 발 더 나아가 이번 자문위원단 출범을 통해 오직 독자와 국민만 바라보고 사실과 진실만 추구하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과거 총선 보도를 통해 공정하고도 독자친화형 언론으로 찬사를 받은 아시아투데이는 ‘제보 24시’, ‘아투가 달린다’(뉴스추적) 등 새로운 포맷을 끊임없이 기획하고 혁신해 나가고 있습니다. 독자와 국민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고 더 신뢰받는 언론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