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독자권익위원회를 새롭게 출범합니다. 아시아투데이는 공익 정론지로서 제2의 도약을 위해 독자와 국민 곁으로 더욱 가깝게 다가섭니다.
이민규 독자권익위원장은 전 한국언론학회장과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있으며 언론중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 독자권익위를 이끌면서 정도언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합니다.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대표로서 정치 분야를 비롯해 우리 사회 각계 현안을 여론조사 전문가 시선으로 평가합니다. 김병희 한국광고학회장은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로서 언론이 자본에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줍니다.
김영환 (주)웰츄럴바이오 대표이사는 청년 20대 때 곡물발효 효소와 견과류 전문 생산가공업체을 창업해 대한민국 벤처창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으며, 선식업계 국내기업 중 최고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신산업 기업인으로서 중소벤처 창업의 비전을 열어 줍니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실물 경제와 금융 분야에 대한 혜안을 드릴 예정입니다.
신은정 중앙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과 이지연 여주대 교수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극단적 선택과 여권 신장을 위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언론진흥재단 감사)와 최용대 법무법인 청운 변호사는 언론 보도와 기사로 인해 우리 국민의 인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공정한 법의 시각에서 기사를 평가합니다. 최광범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과방송’ 편집장은 균형있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진단하고 기사를 조언합니다.
이들 독자권익위원은 오직 독자와 국민의 입장에서 공정하고도 객관적이며 균형있는 시각을 통해 아시아투데이 보도와 기사를 냉철하게 평가하고 제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