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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10개국 결연 아동에 간식·문화체험 제공

롯데마트·슈퍼, 10개국 결연 아동에 간식·문화체험 제공

기사승인 2024. 09. 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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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연 아동들 체력 보충 위해 PB 과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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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대책 본사에서 김혜영 롯데마트·슈퍼 ESG 팀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김태일 기아대책 소셜임팩트파트너십 부문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HOPE CUP 간식 전달식을 진행한 모습./롯데마트·슈퍼
롯데마트·슈퍼는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주최하는 '2024 호프컵(HOPE CUP)' 참여자에게 '오늘좋은 간식 14종과 음료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HOPE CUP에는 베트남, 에콰도르, 스리랑카 등 총 10개국에서 온 해외 결연 아동 총 160명이 참석했다. HOPE CUP은 기아대책이 지난 2016년부터 2년마다 개최해온 축구 행사다. 축구를 통해 전 세계 결연 아동들이 희망과 단합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마트·슈퍼는 축구대회가 진행하는 동안 결연 아동들이 쉬는 시간 체력 보충을 할 수 있도록 PB(자체브랜드) 과자를 제공한다. 특히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해외 결연 아동들이 전통 과자를 맛볼 수 있도록 '오늘좋은 뻥튀기'와 '오늘좋은 달콤한 쌀과자' 등의 간식도 함께 준비했다.

또한 롯데마트·슈퍼는 HOPE CUP 간식 제공 외에도 오는 10월 베트남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30명 아동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체험 코스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과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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