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성신여대, 통일부 공모 ‘통일 특강·강좌 지원사업’ 선정

성신여대, 통일부 공모 ‘통일 특강·강좌 지원사업’ 선정

기사승인 2024. 06. 17. 13: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캠퍼스人+스토리] 창의융합교양대학(특강 부문), 정치외교학과(강좌 부문) 선정
821523_0-495330_42876
서울 강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전경
Print
성신여자대학교가 통일부 산하 국립통일교육원이 공모한 '2024년 2학기 대학생을 위한 통일 특강 및 강좌 지원 사업'에 창의융합교양대학이 '통일 특강' 부분에, 정치외교학과가 '통일 강좌'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창의융합교양대학은 1300만원의 특강 운영 비용을 지원받게 됐다. 창의융합교양대학은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자세 △북한의 군사국가화 역사와 사회변화 전망 △통일을 위한 여성 리더십 등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치외교학과는 1000만원의 강좌 개설 비용을 지원받아 '국제정세와 통일'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임해용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미중 전략경쟁의 시대에 통일문제는 더욱 고차원적인 방정식으로 변환되고 있으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미국·일본·중국·러시아라는 주변 강대국들의 한반도 인식을 새롭게 검토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성신여대는 이번 통일 강좌를 통해 한반도 문제해결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