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광교에서 ‘화랑미술제 in 수원’ 프리뷰 개최

기사승인 2024. 06. 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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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미술제 본 행사에 앞서 13일부터 30일까지 프리뷰 진행
10일부터 16일까지는 갤러리아 광교 정문에서 요트 팝업 진행
포스터
갤러리아 화랑미술제 프리뷰 웹포스터
갤러리아백화점이 경기권 최초 화랑미술제의 프리뷰 행사를 개최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화랑미술제 in 수원' 본 행사에 앞서 13일부터 30일까지 주요 작품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프리뷰 행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리뷰 행사에는 회화, 판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들이 갤러리아 광교 팝업 로드에 전시된다. 팝업 로드는 갤러리아 광교 외관을감싼 유리 통로인 '갤러리아 루프'를 활용한 팝업 공간이다. 고객들은 유리지붕 구조를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과 함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프리뷰 행사에는 60여개 갤러리가 참여해 200여개의 작품들을만나볼 수 있고 현장에선 전문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도 들을 수 있다고 갤러리아측은 설명했다.

요트 전시
갤러리아 광교 정문 앞 광장에 전시된 요트 모습/갤러리아 백화점
작품 구매도 가능하며 갤러리아 카드로 5백만원 이상 결제 시 서정희작가의 판화를 1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

화랑미술제 프리뷰 팝업과 함께 요트 팝업도 펼쳐진다. 갤러리아 광교정문 외부 광장에서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요트가 전시된다. 현대 요트브랜드의 최신 프리미엄 모델이 전시되며, 방문객들은 요트의 내부와외부를 직접 둘러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화랑미술제 프리뷰 행사는 현대 미술의다양성과 신진 작가들의 창의성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갤러리아 광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통해 수원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백화점의 위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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