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미술제 본 행사에 앞서 13일부터 30일까지 프리뷰 진행 10일부터 16일까지는 갤러리아 광교 정문에서 요트 팝업 진행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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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화랑미술제 프리뷰 웹포스터
갤러리아백화점이 경기권 최초 화랑미술제의 프리뷰 행사를 개최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화랑미술제 in 수원' 본 행사에 앞서 13일부터 30일까지 주요 작품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프리뷰 행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리뷰 행사에는 회화, 판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들이 갤러리아 광교 팝업 로드에 전시된다. 팝업 로드는 갤러리아 광교 외관을감싼 유리 통로인 '갤러리아 루프'를 활용한 팝업 공간이다. 고객들은 유리지붕 구조를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과 함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프리뷰 행사에는 60여개 갤러리가 참여해 200여개의 작품들을만나볼 수 있고 현장에선 전문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도 들을 수 있다고 갤러리아측은 설명했다.
요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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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광교 정문 앞 광장에 전시된 요트 모습/갤러리아 백화점
작품 구매도 가능하며 갤러리아 카드로 5백만원 이상 결제 시 서정희작가의 판화를 1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
화랑미술제 프리뷰 팝업과 함께 요트 팝업도 펼쳐진다. 갤러리아 광교정문 외부 광장에서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요트가 전시된다. 현대 요트브랜드의 최신 프리미엄 모델이 전시되며, 방문객들은 요트의 내부와외부를 직접 둘러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화랑미술제 프리뷰 행사는 현대 미술의다양성과 신진 작가들의 창의성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갤러리아 광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통해 수원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백화점의 위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