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천 경과원장, 지역 취약계층에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펼쳐

기사승인 2024. 06. 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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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12일 수원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웃사랑 봉사활동 실시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복지관 식사 준비 및 배식, 설거지,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
보도자료사진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왼쪽)이 12일 임직원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경과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12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봉사을 했다.

강성천 경과원장과 임직원 10여명은 이날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246명의 도시락을 직접 포장하고 식사준비 배식과 설거지 봉사 등을 펼쳤다. 이후 거동이 불편한 80명의 노인 주거지에 도시락을 직접 배달했다.

강 원장은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파악하기 위해 직접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소현이 우만사회복지관 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사각 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경과원은 지난 2013년부터 우만종합사회복지관과 정기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해왔다.

강 원장은 "우리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이웃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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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과 임직원들이 12일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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