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고객 행복이 최우선 가치
|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결의대회 | 0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임직원들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경기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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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지난 11일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결의대회에선 본부와 농축협 임직원들이 △고객 민원 최우선 해결 △금융사기 피해예방 △불법 자금 세탁행위 근절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소비자보호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다.
박옥래 본부장은 "경기농협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고객행복실천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기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결의대회와 함께 열린 '연체감축 추진 전략회의' 에서는 연체채권 증가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전략 공유 및 연체감축 우수 사례 전파 등을 통해 경기농협 연체감축 1.86% 달성을 위한 소통과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