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딕펑스, 25일 새 싱글 발매…2년 7개월 만 컴백 확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11001653257

글자크기

닫기

박성빈 대학생 인턴 기자

승인 : 2024. 11. 11. 17:22

/호기심 스튜디오
밴드 딕펑스(DPNS)가 오는 25일 새 싱글을 발매를 확정했다. 새 앨범은 내년 초에 발매할 계획이다.

11일 소속사에 따르면 딕펑스의 신곡은 지난 2022년 4월 발매했던 스페셜 앨범 ‘섬타임즈(SUːM TIMES)’ 이후 약 2년 7개월 만이다. 긴 공백기를 깨는 딕펑스가 보여줄 음악에 기대가 높아진다.

딕펑스는 김태현(보컬), 김현우(피아노), 김재흥(베이스), 박가람(드럼)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4인조 밴드로,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딕펑스는 ‘비바 청춘’을 비롯해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의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딕펑스는 이번 싱글 발매에 이어 내년 초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새 얼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딕펑스의 멤버 김태현은 최근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딕펑스는 새 싱글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성빈 대학생 인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