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챗GPT 대규모 접속장애, 1시간만에 복구…오픈AI “원인 조사 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09010004501

글자크기

닫기

정문경 기자

승인 : 2024. 11. 09. 10:55

오픈AI 로고 연합
/연합뉴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인공지능(AI) 모델 챗GPT가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가 1시간 뒤 복구됐다.

현지시간 8일 오픈AI는 이날 자사 웹사이트에 "챗GPT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힌 뒤 한 시간 뒤쯤 "대부분의 사용자는 이미 챗GPT가 복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장애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오픈AI는 장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접속 중단을 추적하는 웹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7시 13분(서부 시간 오후 4시 13분) 현재 1만9403명의 사용자가 챗GPT 서비스 장애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한 시간 뒤쯤 접속 장애 신고는 400여건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챗GPT의 주간 활성 이용자 수는 전 세계적으로 2억5000만명에 달한다.
정문경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