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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북미 전기차 박람회 참가해 타이어 기술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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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4. 11. 08. 09:01

9~10일 개최…EV 타이어 기술력 홍보
2024년 10월 한국타이어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뉴욕 부스 사진
지난달 한국타이어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뉴욕 부스 모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Electrify Expo)'에 참가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 라인업을 전시한다.

8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아이온 에보', '아이온 에보 AS', '아이온 아이셉트' 등 풀 라인업을 선보이며, 전기차 타이어의 저소음, 마일리지 향상, 회전 저항 감소 성능 등을 알릴 계획이다.

부스에서는 포뮬러 E 공식 타이어 '아이온'을 시뮬레이터로 체험할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

또 전기차 체험 공간인 '데모 디스트릭트'를 후원하며, 홍보물을 배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인다.
한국타이어는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외에도 북미 '세마쇼(SEMA Show)', 유럽 '더 타이어 쾰른(The Tire Cologne)' 등 다양한 글로벌 박람회에서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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