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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8층짜리 건물 쓰레기분리장 화재…300여 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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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훈 기자

승인 : 2024. 08. 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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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22일 오후 2시 25분께 서울 종로구 한 8층짜리 건물 쓰레기분리장에서 불이 나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00여 명이 자력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건물 1층 쓰레기분리장에서 난 불은 37분 만인 오후 3시 2분께 꺼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민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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