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켄싱턴리조트 충주, 반려동물 전용 ‘멍 물놀이장’ 운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704010003059

글자크기

닫기

이장원 기자

승인 : 2024. 07. 04. 13:35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충주_ 멍 물놀이장_부총지배견 케니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충주 멍 물놀이장 부총지배견 케니. / 이랜드파크 제공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충주가 오는 8월 31일까지 반려동물을 위한 펫 전용 '멍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4일 "일찍 찾아온 더위에 반려동물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멍 물놀이장을 개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멍 물놀이장은 켄싱턴리조트 충주 '펫 파크' 내에 마련됐다. 투숙 기간 동안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성인 발목이 잠길 정도의 얕은 수심으로 반려동물도 비교적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수영을 좋아하는 반려동물을 위해 수심 110cm의 소형 물놀이장도 갖췄다.

멍 물놀이장은 안전을 위해 매시간 대형견과 소형견이 번갈아 가며 이용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람은 입수할 수 없고 질식 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간식 제공은 금지된다.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반려동물이 함께 할 수 있는 리조트로 펫 전용 객실, 펫 파크,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식음 업장 등을 갖췄다.
이장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