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사우디 알 나스르 간 호날두, 팀 첫 경기는 결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107010003753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1. 07. 11:45

"2경기 출전 정지 징계 소화 중"
2023010401000395200021461
4일 열린 호날두의 알나스르 입단식 현장. /AFP 연합
연봉 2억 유로(약 2700억원)라는 기록적인 금액을 받고 사우디 알 나스르 행을 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포르투갈)가 이적 후 팀의 첫 경기에 결장했다.

7일 AFP통신은 "호날두가 지난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받은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소화해야 한다"며 "이에 따라 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알 나스르와 알타이 경기에 호날두는 출전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알 나스르와 알타이의 경기에서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안데르송 탈리스카가 2골을 넣은 알 나스르가 2-0으로 이겼다. 알 나스르는 현재 리그 1위다.

호날두의 이적 후 데뷔전은 이달 하순으로 관측된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