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르는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건설업계 경영진 누가 나오나?
오는 7일부터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본격 시작되는 가운데, 각 상임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 요구를 받은 주요 건설업계 경영진들이 있어 눈길을 모은다.5일 업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국회 17개 상임위원회는 국정감사 이전 증인·참고인 채택 절차에 돌입했다. 이 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와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는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을,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는 최금락 태영건설 부회장 대표이사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